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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계획하고 계신것을......
방경애 2012-02-09 추천 2 댓글 0 조회 736
우리 성도님들!!
큰~~~~~복 받았습니다.

전 애기성도 방 경애 입니다.<1교구1순>
하나님께서 저에게 행복을 주셨기에 자랑하러...ㅎㅎㅎ

작년에 손자들한테 좀 필요할것같아
복지회관에서 글씨를 조금 배웠답니다.

회원중에 나이도 제일많고 가느다란 붓으로 선을 긋다보면
눈은 침침..손은 덜덜..
정말루 장난아니게 힘이 들더라구요.

도중에 포기도 하려했지만 오기가 생겨 ㅎㅎ
3개월 과정은 맞추었답니다.<중도포기자가 많았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ㅎㅎ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제가 그 글씨로 요즘은 행복한 나날을 지내고 있답니다.

꿈에도 생각치못한일이...... 현실이 되였네요.ㅎㅎ 
하나님말씀을 쓰면서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게....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아래 이루어졌다는것을
다시한번 체험했답니다.

할레루야~
감사!감사!
이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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