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복이 넘치는 빛나는 성도님들 !!
지난주 부터 주일학교 공과 시간에 십계명에 대하여 복을 받고 있습니다.

제1계명이 " 너는 나외에는 다른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 입니다   여기서 ' 나외에는'의 뜻은
 ' 나와 병행하여' 라는 뜻이예요 그래서 문제가 출제 되었는데 제1계명의 정확한 해석을 맞추는 것이었어요

   1)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라     2)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라  

정답은 2)입니다. 그랬더니 한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셨어요.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겨야 하면 남편이나 가족들을 사랑하지 말라는 뜻이냐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많은 믿는 분들이 표현은 하지 않아도 이런 의문을 가지고 계실거예요. 

저도 이 말씀으로 살기 전까지는 하나님 참~  이기적이시네...가족을 허락 하시고는 왜 하나님만 사랑하라고 하실까? 참 이해가 안되네......

오늘날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지만 하나님만 섬기는 것이 아니라 어떤이는 부모,어떤이는 남편
어떤이는 자녀, 어떤이는 친구도 다 사랑하고 섬깁니다.

 그러다 보니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대상을 좇아 살 때가 넘 많지요!! 하나님을 믿는 다 하면서도 삶의 방식은 여전히 말씀이 아닌 상황과 환경,기분과 감정을 따라 갈때가 참~ 많습니다. (체험많이 했습니다.) 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다 보니 삶이 늘 항상 .........날마다 부딪히고 갈등과 후회의 연속.....회의감,죄책감에서 벗어 날때가 없이 .....곤고한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던중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것 내려놓고 나 자신도 내려놓으며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지식으로 알때는 하나님을 이기적이신 분 이라 생각 했는데 내가 살고보니 그것이 아니었어요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는 삶 속에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는 아내, 아내를 내몸같이 사랑하는 남편,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녀, 상처와 한맺힘이 아닌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부모의 복된 삶이 있었습니다.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가정 천국이 이루어 지는 비밀이 그 속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말씀을  지식으로 이해하는 것과 삶으로 사는 것과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요!
말씀이  나의 삶이 될때 그 속에 예비 하신 하나님의 복을 누릴수 있다는 것을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 하셨구요, 
또 우리 목사님 날마다 외치 십니다. 말씀으로 살라고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시면 내소원을  다 이루시는 하나님 만날 수 있습니다 .
매 주일 주시는 말씀을 내삶의  삶의 제 1원칙 삼고 살면 하나님 예비 하신 복을 날마다 누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날마다 말씀으로 살려고 말씀 생각하며 시인합니다 . 함께 복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