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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는 삶
신보배 2012-02-09 추천 0 댓글 0 조회 430

넘 감동을 받아서 올립니다.

물건 하나를 실어오느라 집사님 차에 타고 왔습니다.
제가 비염이 심해서 에어콘 바람 먼지 조금만 환경이 바뀌어도 콧물 재채기 숨을 쉬지 못할 정도입니다.
집사님도 비염이 있어서 고생도하고 했답니다.
중간쯤 오시다가 차를 세우더니 어디를 가시는 겁니다.

약국에가서  집사님이 심할때 먹는 약을 사서 저도 먹어보라고 건내는 겁니다.
받는 순간 감동 백배입니다.......하나님 백배의 복으로 기도 했습니다.

집사님은 내 환경을 파악하시고 고통을 알기에 처방전만 건내지 않았습니다.
먹고 회복할수 있도록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이 받은 복을 마음으로 사랑으로 섬겨 살려주는 전도자 복을 말하는 
전도자로 영광돌리기를 기도합니다.......

세계적인 전문 전도자 허교구장님과 함께 사시는 집사님 감사합니다.....실명은 말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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