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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내요
이영민 2012-02-09 추천 2 댓글 0 조회 708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내요
세상일을 하다 보니 몸이 말이 아니네요
그래서 그런지 주님일을 하면 몸이 힘들기보단 힘이 넘치네요 ㅋㅋㅋ
교회일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공과를 가르쳤던 아이들이 벌써 고3이 된다네요
2년후면 같은 청년이라고 생각하니.......! 
한아이는 저에게 "샘" 제가 청년 될때까지 결혼하지 마세요. 라고 했는데 웃겼어요 
생각해보니 7년이나 흘렸더라구요. 아주 깜짝 놀라죠 ㅋㅋ
가끔은 아이들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으면서도 또 교사를 하게 되는 저를 보면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평생하고 싶은데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올해부터 개임교사를 했는데 처음엔 많이 어색하고 힘들었는데
점점 흥미 있고 점수를 줄때나  호루라가를 불때면 저에게 집중하는 아이들의 눈을
보면 아주 신나고 재미있어요 ㅋㅋㅋ
다음해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근데 하고싶어요. 
언제나 주님일에 힘쓰는 자가 되고 싶어요.

고린도전서 16장 10절 
( 10)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저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저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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