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믿음을 가지고 사랑하는 것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어느 신혼부부성도님댁을 다녀왔습니다. 신혼으로 사시는 모습에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이 아름다운 작은 천국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남편을 믿고 힘들고 어렵지만 의지하면서 사랑하시는 새신부와 요즘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다른 누구보다 함께 하는 새신부를 위해서 자신보다 배우자에게 좀더 좋은것을 해주고자 하는 모습이 삶속에 그대로 나타나는 모습 속에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대한 모습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환경이 힘들다고 서로에게 무관심하고 가정안에 사랑이 점점 희미해져가는 현실속에서 우리 믿음의 성도들이 먼저 가정교회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모습 만들어 가기 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제 배우자에게도 말로만 잘해준다고 했는데 마음은 안그런데 행동은 잘안됩니다. 그럴찌라도 노력하면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합니다. 그릇도 중요하지만 그릇안에 있는 내용물이 무엇인가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땅에 살지만 나와 내가정안에 그리스도의 말씀을 채워서 진주보다 귀한 보화를 날마다 발견하고 발견한 보석을 나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모습 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만남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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