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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목적
맹효식 2012-02-09 추천 0 댓글 0 조회 409
사랑하는 매제가 47살의 짧은 생애를 마감했습니다.
한달전 만해도 아무렇지 않았던 사람이 급성 췌장암 말기에 간으로 전이까지 되어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세상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 이었습니다.
부모님은 학식도 많은시고 고위관료였고, 형과 누나는 명문대학을,저의 매제 또한 경영학과을 졸업한  아주 총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매제의 죽음을 보면서 예수님의 영광이 없는 세상에 학식과 물질과  모든 자랑은   쓸데가 없는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주님의 영광위해 썼다면  하늘의 영원한 상이며 엄청난 큰복인데 말이죠.
하나님은 왜 세상에서 뛰어난 사람을 쓰지않고 나같이 부족하고 못난나를 쓰실려고 할까!!!!!
기적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그 순간이 가장 큰 기적이었습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멸망시키는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는것이라(요10:10)"
병원에가서 복음을 증거하고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해서 말씀 시인 할 수 있도록, 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전했습니다. 
다행이 저희가 가기전 여동생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영접기도까지 받았습니다.
메제의 죽음을 보면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한사람이라도 마귀한테  빼앗기지말고  전도 해야 겠다!!! 
이것이 부족하고 못난 나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목적이요!!!
생육하고 번성하는 이것이  이 땅의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한신 가장 큰 축복 인것을 매제의 죽음 앞에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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