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입니다
박병원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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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고향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가 본 고향 참 포근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부모님 산소에도 둘러보고 오는 길에 산딸기도 따서 먹었죠
맛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처럼 환상이었습니다
무공해 산딸기에 신선한 공기,푸르름의 신록이 찌든 도시의 오염물을 날아가게 하였죠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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