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목양의 영성이 충만한,목양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행복한 수련회를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 감사 드립니다.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도 넘 감사드립니다.
7월 24일 ~  26일 오전11시까지 양수리 수양관에서 목양 수련회를 통하여 큰 복 받고 왔습니다.(45명 참석)

연일 비가 쏟아졌지만 누구한명 흐트러진 모습없이 질서있게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시간 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맘껏 먹고 누리고 왔습니다. 유치부 어린이 부터 주일학생,학생회,청년들,장년들까지 새벽5시에 기상해서 11시 숙소에 돌아와 서로가 받은 복을 나누며  믿음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유치부 어린이 3명이 참석했는데 얼마나 열심히 찬양하며 율동하며 영광 돌리던지 ......(집에 가고 싶다고 보챌만도 한데) 어림도 없는 소리였습니다.
주일학생들도 열정적으로 몸과 마음을 다하여 예배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큰 복 받았습니다. 학생회   예쁜 언니들이 강대상으로 뛰어 올라가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모습에 넘 깜짝 놀랐습니다. 학생회오빠들도 입을 열어 찬양하며 "주여~~~" 부르짖으며 큰 복 받았답니다.
 참석하신 장년들 모두 목양의 영성으로 충만,충만............

육체적으로 너무나 피곤하고 환경적으로는 너무 열악했지만(장대비계속.....습기충만.)
누구 하나 힘들다고 투정하지않고 정해진 시간되면 숙소에서 내려와 식사하고
예배시간 복 받기위해 좋은 자리 지킬려고 예배 1시간 전부터 자리를 지키고 떠나지 않았답니다.(핸드폰 없으면 못 견디는 아이들이 이미 교회 강대상에  다 놓고갔습니다.) 너무 너무 좋은 자세로 말씀받고,기도하며 찬양하는 우리 빛나는교회 모든 성도님 이미 세계적인 교회, 세계적인 성도님들인 것을 다시한번 확인 하고 왔습니다.   각 사람위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응답 주시고 치료하시고 목양의 비젼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찬양이 끊이지 않았고 , 겨울 수련회 때 장기자랑 이야기가 나오자 "우리 전도부터 하자" 믿음의 소리가 충만 했습니다. 8월 4~ 6일 소그룹 리더 모임에 우리 학생 3명 자원해서 신청했습니다.(2명 더 갈수 있습니다.)오후3시 찬양 연습이 있다고 집에 안가고 8시 까지 악기 연습하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