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의말씀을  읽고 말씀속에서 기쁨을 많이 체험하였기에 성경을 가까이 하는것에 대해 많은 관심과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요절 외우는것도  암송카드 들고 다니면서 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암송카드는 주일날 받은 말씀과 더불어  하고 있습니다.

어려서 말을 못했고  사람을 무서워했기 때문에   성경을 많이 소리내어  읽었고  사람과 대화할수 없었기에 거리를 다니거나 시간만 있으면 말씀적은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찾았던것 같습니다.  말을 더듬거리고 힘들어하던  저에게 아버님은  찬양을 많이 부르고 노래하듯이 말을 하라고 했던 것이 찬양을 가까이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저의 모습을 보면서 부족한 모습이지만  과거에 아픔이었던 일들이 하나하나가 더욱 하나님을 찾게되었고  말씀을 가까이 하게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에 있는 책도 좋고 유익하지만 눈을열어 말씀을 보게 되니  더욱 귀한 것이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말씀 시인하는것에  인정하고 따라가지만 말씀을 읽는것에  너무멀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에 저의 파트너가 많이 마음상해 했었고 이번에도 그로인해 마음 상하게 했습 니다. 회개합니다.  나의 생각으로 했던것을 회개합니다.  사실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의 장을 보면서 하나님께 회개했습니다 나의 교만이었고 나의 자랑이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빛나는 교회가 세상에 있는 많은 영혼들을 살리는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릴수 있는 교회가 되며  사람의 제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요 사도가 되어 이시대의 어둠을 밝히고 썩어져 가는 곳에 소금이 되어 생명을 나누어 주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섬기는 마음 될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도움으로 왔는데  나의 의와 자랑과 교만이 나올려고 할때마다 말씀으로 승리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