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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이영민 2012-02-09 추천 2 댓글 0 조회 643



“어떠한 인생의 과정도
거침없이 조용하게 흐르는 일이란 없다.
둑에 부딪치고, 우회하고,
혹은 자기의 맑은 수면에
돌을 던지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각자의 인생에는 늘 어떤 일이 일어나는 법이다.
그럴 때 우리가 마음을 써야 할 것은
자기 인생의 수면을 다시 맑게 하여
하늘과 땅이 거기에 비치도록 하는 것이다.”

-본 회퍼의 ‘옥중서간’ 중에서-

어떤 이가 겪는 고난은 우리의 보기에
내가 처해 있는 환경보다 낫게 여겨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황이 다르다고 해서
고통의 무게가 다를까요?
중요한 것은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과거에 사로잡히지 않고 현재를 사는 사람.
다시 시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긍정의 힘을 지닌 사람이 되십시오.
아무리 나쁜 일도 우리 자신의 유일한 가치를
파괴하거나 망가뜨릴 수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로서 더욱 굳건히 말씀 가운데 서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기를 선포하십시오.
아무리 어려운 시험이 우리 앞에 닥쳐와도
우리 안에 이길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도우심과 지혜를 구하십시오.
연단의 시간,
홀로 광야를 지나는 고독함 속에서도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희망의 등불을 높이 들고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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