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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박병원 2012-02-09 추천 2 댓글 0 조회 620
지난 토요일은 저의 부친께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영전하신 날이었습니다
작년엔 아내가 추도예배를 이끌어 줘서 지나가긴 했는데 올해엔 할 줄 모르지만 시작을 했죠!! 
솔직히 기도든 뭐든 할 줄 모르는 제가 하려니 답답하더군요

아내가 전날 준비를 해보라 명령하기에 인터넷에 접속하여 에배순서와 기도 내용좀 카피를 하긴했는데 막상 식구들 앞에서 난생 처음 하려니 땀나더군요.
 형제들도 같이 추도예배에 거부감 없이 호응을 해주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작년까지는 제사를 지내야만 된다는식이었거든요 반대가 심했지만 올핸 거부반응 없이 지나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죠
멀리서 찾지말고 형제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보자   되겠죠 ?

내 스스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인도 받기까지 긴 시간 소비했기에 참고 기다리면  형제들과 좋은 날을 맞이 하겠죠 !! 
믿습니다 확실히......

모든 일에 희망을 갖고 잘된다고 믿을때 비로소 우리에게 그 꿈을 이루어 주심을 믿습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의 자녀로 열심히 힘있게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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