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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랑스런 아내
빛난 성도 2012-01-25 추천 0 댓글 0 조회 246

어찌보면 지금 시간이 늦은 시간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 업을 하다 보니 말일 마감이 안 되어 오늘도 늦은시간까지 거래처와 상담 아닌 상담 하다보니
늦게 귀가 하게 되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가 하는 길에 지하철에서 본의 아니게 남의 부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열심히 시부모가 이랬니 고모가 잘났니 하면서 남편에게 대들 듯이 말을 하는데 남편이란 사람은
한 마디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는 것이 었습니다 . 남의 사 생활에 끼어들순 없었지만 두 부부의 말을 
듣다 보니 예전에 우리 부부의 티격태격 다투었던 일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 갔습니다.

부모에 대한 자식들의 마음이 각기 틀린데 서로 다른 삶을 살다 만난 부부가 뜻을 같이 하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 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사실 두 부부의 말 중간에 저 스스로 생각으로 끼어 들었죠  이렇게 말이죠
"에이 조금만 아주 조금만 달리 생각 하면 싸울 일이 없는데" 
남의 일이라고 참으로 편하게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스스로가 조금만 양보하고 생각을 달리하면 지하철에서 남의 이목받지 않고 살지않을까요!!
 
그런데 있죠 !
제가 요즘 가장 많이 느끼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지금 제 옆에서 코를 골면서 깊은 잠에 푹 빠져 잠들어 있는 내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가 아내인 것을 지금 에서야 깨닫고 있슴을 느낌니다 .
유행가에도 있듯이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이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
세상의 전부와 바꿀 수 없는 저의 동반자가 항상 옆에 있듯이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지내게  해주신 
하나님께 지금의 이 행복함을 감사와 감사로 기도 드립니다

 아울러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내게 나타내시리라 하신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한마디씩 올리는 글 하나 하나가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께 깊고 깊은 사역이길 빕니다.
하루 하루 올리는 글 마다 모든 분들께 깊음으로 남는 큰 사역이길 빕니다.
조금만 더, 더 더  달리  달리 생각하면  많이 많이 아주 많이 복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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