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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 발가락
신정자 2012-01-25 추천 0 댓글 0 조회 367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제 조금 아팠던 네째 발가락이 퉁퉁 부어서 곪아 있었다..
오전에 심방을 하고 일을 보고 조금 걸었는데 다리 전체가 아파왔다...
기껏 발가락 하나인데...... 이렇게 힘이들까. 
발가락을 보며 부족한 나를 날마다 넘어지지 않게 떠 받쳐
준 것이 고맙고 견디어 준것이 감사했다...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일지라도 
나하나 쯤이야.....

하나님은 각자 개개인 마다 반드시 있어야 하기에 우리를 창조 하셨습니다.    (발가락 다섯개가 받쳐줘야 힘이 있듯이)

빛나는 교회가 있어야 하기에 세우셨고 관계된 모든 것을 완전케 하십니다......

이제 자야 겠다.. 굿나잇...

발가락 덕분에 오후에 쉬면서 말씀 시인 풍성히 하며 행복 했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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